사회
방송인 강병규 사기 혐의로 피소
입력 2011-12-05 16:57 
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사업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39살 강병규 씨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높은 이자를 쳐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억여 원의 돈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이전에도 폭행과 사기 사건 등에 연루돼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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