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단독주택 화재…6살 여아 사망
입력 2011-12-05 05:42 
어제(4일)밤 11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방 안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살 박 모 양이 숨졌습니다.
불은 내부 1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 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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