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밤 10시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66살 구 모 씨의 농가 창고에서 불이나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꿀 300리터와 설탕 천 5백 킬로그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 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꿀 300리터와 설탕 천 5백 킬로그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 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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