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세력' 의혹 제기
입력 2011-12-05 01:42  | 수정 2011-12-05 05:43
민주당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해 배후 세력과 금전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사이버테러진상조사위원회는 디도스 공격을 한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해킹 준비를 했다며 이를 위해서는 수억 원의 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언급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의 강력한 공세에 한나라당은 일단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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