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빌라 화재…75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1-12-05 00:30 
오늘(4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시흥동의 한 빌라 46살 조 모 씨의 1층 집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거실에 있던 안마 의자와 피아노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마 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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