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법륜 "정치권, 국민 요구 과감히 수용해야"
입력 2011-12-02 19:09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 스님은 "기성 정치권은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과감히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법륜 스님은 경남도청 강당에서 열린 '희망세상 만들기' 행사에서 "정치세력이 국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해 국민들이 직접 나서면 사회 혼란이 온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안 교수가 정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적이 없다"며, "신당 이야기 대신 국민운동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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