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소프트포럼,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둥지
입력 2011-12-02 12:01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이 그동안의 강남 시절을 마무리 짓고 오는 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프트포럼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사옥을 336억원에 매각하고, 최근 본점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6번지 다윈텍 타워로 이전했다.
김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판교 테크노밸로의 이전이 또 한번의 큰 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처음 시작했던 겸소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을 되새김질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