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메딕콘 클리네, ‘여드름 토탈케어’ 국내 출시
입력 2011-12-02 11:37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딕콘(대표이사 하동훈)이 유명탤런트 정가은을 전속 모델로 출연시키며 현대홈쇼핑을 통해 ‘클리네 여드름 토탈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작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 클리네는 항생제, 스테로이드 약의 부작용 없이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의료기기이다.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시험센터인 ㈜더마프로에서 BT(Blue Light & Thermal Shock)기술로 24시간 내 여드름균을 제거하고 열 충격을 더해 90%이상 여드름 제거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D)을 획득하며 영국, 일본을 비롯한 총 3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클리네 여드름 토탈케어 세트는 클리네, 클렌저 본품, 컨실러 본품, 클렌저 샘플, 컨실러 샘플, 곤약 스펀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사용하는 순서는 피부에 천연 곤약 스펀지와 버블 클렌저로 자극 없이 세안을 마친 뒤, 클리네로 치료하면 된다. 또한 외출 시에는 스팟 컨실러로 여드름을 손쉽게 가릴 수 있다.
하동훈 대표이사는 여드름은 화장품의 잘못된 사용과 세안, 클렌징이 깨끗하지 않게 이뤄졌을 때 주로 발생한다”며 메딕콘 여드름 토탈 케어 세트는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로 세안부터 화장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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