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 제조공장에서 불…5백만 원 피해
입력 2011-12-02 11:03 
오늘(2일) 아침 6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 주택가에 있는 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실 완성품과 기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공기압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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