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장난감 할인점 불…9천만 원 피해
입력 2011-12-02 04:35 
어제(1일) 오후 10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장난감 할인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접 의류 창고로도 번진 불은 할인점 건물 1동과 장난감, 옷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하지만,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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