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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소프트뱅크와 아시아시리즈 결승
입력 2011-11-28 11:33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이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와 아시아 프로야구 정상을 가립니다.
삼성은 내일(29일) 밤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소프트뱅크와 아시아시리즈 결승전을 벌입니다.
예선에서 0-9로 완패했던 삼성은 좌완 에이스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과 함께 한국팀으로 첫 우승을 노립니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올해 14승을 올린 오른손 투수 세쓰 다다시가 선발 등판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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