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리 인쇄공장 불…4천200만 원 피해
입력 2011-11-12 18:59 
오늘(12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한 인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인쇄물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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