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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울랄라세션에 170만 문자투표 쏠렸다
입력 2011-11-12 11:07 

‘슈퍼스타K 3의 우승자는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결정됐다.
11일 오후 11시 케이블 채널 M넷 ‘슈퍼스타K 3 생방송 결승 무대에서 펼쳐진 톱2의 무대를 보고 쏟아진 문자투표는 170만건이었다.
시청자 문자투표는 60%라는 비중을 차지, 온라인 사전투표(5%)와 심사위원 점수(35%)보다 높았다.
1차 무대 후 두 팀의 문자투표 차는 52대 48로 큰 차이가 없었느나 마지막 무대 후 차이는 벌어졌다.

울랄라세션은 총 1000점 만점에 982점을 얻었다. 인터넷 사전 투표 45점, 심사위원 점수 337점, 문자투표 600점을 얻었다. 버스커버스커는 총점이 627점(사전 투표 50점, 심사위원 점수 326점, 문자투표 251점)이었다.
한편 세 번째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문자투표가 40만건이 더 늘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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