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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축구 경기탓? 시청률 하락
입력 2011-11-12 09:10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 축구 경기 탓으로 보인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전국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5일 방송(16.6%)보다 1.6% 포인트 하락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TV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UAE는 13.6%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은 위대한 캠프를 마치고 최종 34팀이 본선에 올랐다. 배수정 등 5명이 멘토 부활제를 통해 합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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