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 내무장관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입력 2011-11-12 04:56 
멕시코의 내무장관과 수행원들이 타고 가던 헬기가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습니다.
알레얀드라 소타 멕시코 정부 대변인은 "불행하게도 블라케 모라 내무장관과 수행원, 헬기 승무원 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블라케 모라 내무장관은 멕시코에서 대통령 다음의 정치 서열 2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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