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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제품 비난 인터넷 광고 기소
입력 2006-08-01 11:37  | 수정 2006-08-01 11:37
검찰은 다른 회사의 동종 제품이 불량품이라는 광고를 인터넷과 월간지 등에 실은 혐의로 스노우체인 제조업체 대표 신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회사 홈페이지 팝업창과 자동차 전문지 등에 "시중에 유통되는 B사의 체인은 불량 재고품"이라는 허위 사실을 광고해 B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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