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미 캘리포니아 기후 협약 맺어
입력 2006-08-01 11:37  | 수정 2006-08-01 11:37
영국과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기후 온난화 방지 대책을 담은 기후 협약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아놀드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청정연료와 기술 연구, 온실 가스 방출을 매매 권리화하는 방안 등을 담은 협약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블레어 총리와 슈왈츠네거 주지사는 이 협약이 시장경제 원리를 이용해 오염을 줄이는데 기본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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