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 투기자본감시센터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1-11-02 08:22 
오늘(2일) 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4층 사무실 내부에서 시작한 화재로 컴퓨터와 책상 등 사무 집기류가 불에 탔고 사무실 일부가 타는 등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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