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장 철근 더미에 깔려 2명 사상
입력 2011-11-02 01:39 
어제(1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모 은행 연수원 신축 공사장에서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던 철근 더미가 밑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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