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투표 권장하는 글 남겨…“부정과 부패 묵과할 수 없다”
입력 2011-10-24 22:10  | 수정 2011-10-24 22:12

이효리가 투표를 권장하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 주세요"라며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더 이상 부정과 부패, 기만과 위선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의 한 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 청춘만사성, 투표만복래"라며 투표참여를 권장했습니다.

이효리의 글은 10월 26일 있을 서울시장 재 보궐 선거를 두고 남긴 것으로 젊은 층의 투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10월 26일 꼭 투표 하겠습니다", "효리님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