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유, 임수정과 '비밀 결혼설' 부인
입력 2011-10-24 19:17  | 수정 2011-10-25 03:41
배우 공유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불거진 동료 배우 임수정과의 비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공유의 소속사 측은 오늘(24일) "공유와 임수정의 비밀 결혼설은 사실과 무관하다"며 "최근까지 영화 홍보에 바빴고, 12월 일본 팬미팅 준비에만 여념이 없을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어 "근거 없이 불거진 비밀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현재 포털 게시판의 최초 게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해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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