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산업은행장 농촌봉사활동

강만수 행장을 비롯한 산업은행 임직원 50여 명이 강원도 철원 양지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마을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산업은행은 "1사 1촌 결연으로 지난 2004년 양지리마을과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주민 초청행사와 농특산물 구매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만수 행장은 "도시와 농촌간 사회문화교류를 통해 농촌사랑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