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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탈락자들은 어디로?…'인큐베이팅 스쿨 제도' 통해 트레이닝중
입력 2011-10-24 18:03  | 수정 2011-10-24 18:05

엠넷 '슈퍼스타K3'가 지난 21일 4번째 생방송을 마치고 TOP4만 남겨놓은 가운데 탈락한 후보들의 관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탈락자들의 관리를 위해 시즌3부터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히며 TOP11을 포함한 실력을 갖춘 주요 출연진들의 관리를 보장했습니다.

인큐베이팅 스쿨 제도란 방송이 끝난 뒤 오디션 주요 참가자들에게 앨범제작 및 기획사와 연결을 주선하며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11월 11일 최종우승자를 선발하며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 등 TOP4가 남아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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