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교체` JQT 美 진출곡 태국서 첫 공개

4인조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태국에서 미국 진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제이큐티는 25일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 태국 런칭 행사 및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제이큐티 소속사 지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곡'반했어'를 비롯해 '알거없잖아''피카부'등 다양한 무대로 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번 태국 쇼케이스에서 제이큐티의 미국진출 곡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 9월 팀을 떠난 민선을 대신해 최근 새롭게 투입된 진경의 첫 공식무대라 기대가 더한다.

제이큐티멤버들은 "미국 진출 곡을 선보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며 "프로모션 일정동안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미국의 유명 음반 제작자 멜빈 브라운(Melvin Brown)과 손잡고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