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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7일째…박영석 원정대 아직 못 찾아
입력 2011-10-24 07:37  | 수정 2011-10-24 08:19
박영석 원정대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지 7일째를 맞았지만, 수색 작업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대는 어제(23일) 유력한 조난 지점인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 부근의 균열 지점에 수색 작업을 집중했지만, 여전히 원정대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진재창·강성규·구은수 등 전문 산악구조대원 3명을 박 대장의 원정대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에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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