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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자책골, 셀틱 1-1 무승부
입력 2011-10-21 09:44 
차두리가 스코틀랜드 무대 첫 자책골을 기록했습니다.
셀틱의 차두리는 오늘(21일) 새벽 열린 유로파리그 I조 3차전 스타드 렌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골키퍼에게 패스를 하다 호흡이 맞지 않아 자기 골대에 골을 넣었습니다.
셀틱은 후반 25분 조 레들리의 헤딩슛이 성공해 1-1로 비겼습니다.
기성용도 선발 출전해 90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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