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 마약 소지한 미국인 구속
입력 2011-10-20 22:26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신종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미국인 22살 K 씨를 구속했습니다.
K 씨는 신종 마약으로 의심되는 일명 '스파이스' 10g을 갖고 있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마약류로 지정된 스파이스는 환각효과가 천연 대마의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 씨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다 2009년 전역한 뒤 관광비자를 받아 국내를 드나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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