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카자흐스탄에 보증제도 '전수'
입력 2011-10-20 19:21 
한국의 신용보증제도가 카자흐스탄으로 수출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카자흐스탄 신용보증기관(DAMU)과 양해각서를 맺고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카자흐스탄이 먼저 요청했고, 앞서 신보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터키 등에도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해 왔습니다.
안택수 이사장은 두 기관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발전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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