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밀레, 200호점 달성…"연말까지 매출 2천억 원 목표"
입력 2011-10-20 17:13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국내 200호 매장인 광주 '무등산점'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레는 2009년 프랑스 본사로부터 상표 사용허락을 받아 국내에 매장을 열기 시작했으며 200호점 달성을 계기로 연말까지 매출액 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밀레 홍보담당 강선희 주임은 고객들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서비스 수준을 높일 예정이며 최근에는 실내장식 등을 전담하는 업체를 고용해 전국 매장을 점검ㆍ개선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