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인화학교 피해자 지원에 최선"
입력 2011-10-20 10:56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0일) 'MBN 오늘'에 출연해
피해자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그룹홈'을 위한 운영비 마련, 외상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재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장애인성폭력상담소를 확대 설치하고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