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유소업계도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집회
입력 2011-10-20 09:54 
중소 자영업자들에 이어 주유소업계도 '카드 수수료 인하 운동'에 가세합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전국 주유소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더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할 계획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주유소 마진이 5% 안팎인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1.5%나 돼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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