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씨엔블루, 일본서 카라 꺾고 오리콘 3위
입력 2011-10-20 09:45 
밴드 씨엔블루의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가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 카라를 꺾었습니다.
씨엔블루는 어제(19일) 발매한 '인 마이 헤드'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날 싱글 앨범을 발매한 카라는 씨엔블루의 뒤를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기쁜 마음과 동시에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음악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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