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피자헛 임직원 '1일 기아체험' 진행
입력 2011-10-20 09:21 
한국 피자헛이 기아로 고통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고자 지난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임직원 1일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이 유엔사한 세계식량계획과 진행하는 '2011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피자헛은 이번 주를 기아의 고통을 체험하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모으는 '세계 기아 해방 주간'으로 선포하고, 기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내부 행사로 '일일 기아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피자 브랜드로서, 기아 문제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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