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e파란재단, '가정육아교사' 양성
입력 2011-10-20 02:32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은 다음달 21일부터 육아 전문기관인 YMCA서울아가야와 함께 무상 교육과정인 '가정육아교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5~60세 여성 지원자 중 선발된 교육생은 건강·영양관리, 가정내 안전관리, 아동인권, 미술심리교육 등의 내용으로 60시간 이론·실기수업과 12시간 현장실습을 받게 됩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선진국에서 많이 쓰이는 가정친화적 보육시스템을 한국 실정에 맞게 발전시켜 보육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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