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노조, 다음주 이틀간 총파업
입력 2011-10-13 23:33  | 수정 2011-10-14 00:53
그리스 민간과 공공 부문 양대 노조가 다음주 재정 긴축에 항의하는 총파업을 이틀간 벌이기로 했습니다.
민간부문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그리스 노동자총연맹은 파업을 19일 하루만 실시하려던 방침을 바꿔 19일과 20일 양일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연맹은 "효과도 없고 파멸을 초래하는 정책이 지속되는 한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며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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