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증가하는 등 얼어붙었던 청년층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5살에서 29살 청년층의지난달 취업자 수는 38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600명 증가했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률도 3년 만에 40%를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수석연구원은 청년층 고용률 회복에 대해 민간에서 채용을 많이 하고 졸업자들도 눈높이를 낮춰 하향 취업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5살에서 29살 청년층의지난달 취업자 수는 383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천600명 증가했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률도 3년 만에 40%를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손민중 수석연구원은 청년층 고용률 회복에 대해 민간에서 채용을 많이 하고 졸업자들도 눈높이를 낮춰 하향 취업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