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불량 고춧가루 판매 업체 적발
입력 2011-10-11 16:56 
불량 고춧가루를 제조해 판매한 업체 5곳이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불량 고추원료를 사용해 고춧가루를 제조해 판매한 업체 5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상구 A 업체는 마른고추 분쇄과정에 저가의 중국산 향신료 가공품인 고추씨 분말을 인위로 첨가하는 방법으로 불량 고춧가루 2t을 제조해 부산시내 음식점 등에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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