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시경 측 "군대 휴가 일수 특혜 아냐"
입력 2011-10-11 16:52  | 수정 2011-10-11 18:14
성시경의 군 복무 기간 휴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성시경의 소속사는 "휴가 일수와 병과 배치는 적법한 절차였기에 특혜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성시경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군악병으로 선발돼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면서 "특혜를 통한 휴가 일수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 의원은 "성시경이 정기휴가 25일을 포함해 무려 117일의 휴가와 8일 이상의 외박을 받아 최소 125일 이상을 부대 밖에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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