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IFF]오인혜 “드레스, 홍보 위해 의도적으로 입은 것 아냐”
입력 2011-10-11 15:46 

배우 오인혜가 영화 홍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그 드레스를) 입은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오인혜는 11일 부산 우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감독 박철수·김태식)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입은 것은 아닌데 레드카펫 이후 관심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한 뒤, 우리 영화는 불륜 소재이지만 도덕적 관점보다는 사랑의 관점으로 솔직히 표현한 작품”이라는 소개도 잊지 않았다.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은 불륜을 소재로, 남녀의 불륜과 사랑을 남다른 시각으로 담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해운대(부산)=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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