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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내일 열전 마무리
입력 2011-10-11 14:50  | 수정 2011-10-11 18:14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내일(12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체조 여자일반부의 조현주와 남자고등부의 조영광을 필두로 사이클 남자일반부 장선재, 핀수영의 유재호·김보경 등 5명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남녀 역도의 간판스타 장미란과 사재혁, 수영의 최혜라 등 28명이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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