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송 남동생, 잠실대교서 왜 추락했나?
입력 2011-10-11 14:37 

클론 강원래의 부인인 김송의 남동생 김재현씨가 위급하다.
김송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의 사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그는 "저와 이란성 쌍둥이인 동생(김재현)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잠실대교 위에서 떨어진 것을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고 신고해 구조되었으나 20분을 물속에 있어 폐에 물이 들어가 폐렴이 진행돼 중환자실에서 모레까지 지켜봐야 한 대요"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정신적으로 아픈 내 동생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주신 보석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올케를 불쌍히 여겨 주시길. 주님이 끝까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아멘"이라고 기도했다.
현재까지는 김송의 남동생 김재현씨가 어떠한 이유로 잠실대교에서 떨어졌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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