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혼 남자는 교사, 여자는 공무원 원해"
입력 2011-10-11 14:06  | 수정 2011-10-11 18:15
남성은 교사 배우자를, 여성은 공무원 배우자를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미혼 직장인 6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26.3%가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으로 '교사'를 선택했습니다.
이어 남성들은 이어 공무원과 간호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 응답자들이 바라는 신랑감 인기직업 1위로는 공무원이었고 이어 금융자산운용가, 의사·한의사의 답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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