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군과 반정부 시위대 충돌로 31명 사망
입력 2011-10-11 00:39  | 수정 2011-10-11 03:37
시리아 전역에서 일어난 정부군과 시민의 충돌로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와 인권단체에 따르면 어제(10일)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반정부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시민 14명, 정부군 17명이 숨졌습니다.
시민 희생자 대다수는 시위 거점 지역인 홈스와 이들리브에서 정부군의 발포로 사망했다고 레바논 주재 인권단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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