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벨평화상' 라이베리아, 내일 대통령 선거 실시
입력 2011-10-10 17:31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내일(11일) 대통령 재선에 도전합니다.
설리프 대통령과 상대 후보인 윈스턴 툽먼은 선거운동 종료 당일까지 수도 몬로비아에서 대규모 군중을 동원한 유세를 벌였습니다.
설리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놓고 툽먼 측에서 적절성 논란을 가열시키고 있는 가운데 노벨평화상 효과가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