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쓰에이, 성공적인 중화권 진출…발매 직후 `1위`
입력 2011-10-10 16:22 

걸그룹 미쓰에이가 지난 9월 30일 대만에서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 발매 후 현지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대만 최대 음악 사이트 ‘ezpeer에 따르면 미쓰에이는 한국 일본 음악 주간 차트에서 ‘Good-bye Baby로 1위를 기록했고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중화권에서 발매된 미쓰에이의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매된 정규 1집 수록 곡 외에 중국어 버전이 추가로 수록되었고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가 더해져 있다고 알려졌다.
미쓰에이 소속사 측은 중화권 진출의 출발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중화권 현지에서 진행 될 미쓰에이의 본격적인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한류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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