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폭스바겐, "CC 2.0 TDI, 선수금 없이 사인만 하고 가져가세요"
입력 2011-10-10 16:16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한달간 CC 2.0 TDI 블루모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4개월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수금 0%의 유예리스 프로그램인 '사인&드라이브!'와 4%대의 저금리를 적용한 운용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은 선수금 40%(2천44만원), 24개월 동안 이자 없이 월 127만75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일반 운용리스 프로그램(보증금 30%, 36개월 납입, 유예금 없음)은 4.39%의 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선수금을 전혀 내지 않는 '사인 & 드라이브!' 프로그램도 있다. 납입 기간도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어 월 납입료 69만9000원(유예율 45%)이면 CC를 인도 받아 운행할 수 있다. 다만 60개월 후에는 차량 가격의 45%에 해당하는 유예금을 일시납하거나 재리스를 해야 한다.


이번 리스 프로모션은 선수금(0%, 20%, 35%)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유예율(45%, 65%)를 적용해 월납입료는 최저 15만4000원까지 줄일 수 있다.



C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110만원(VAT 포함)으로, 리스 만기 시에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유예금액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하여 재리스 및 재금융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5일 발표한 골프 GTI 대상 선수금 0%의 ‘사인 & 드라이브!‘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2번째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CC 구매 고객에게는 '사인 &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납입기간을 60개월까지 늘리고 24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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