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CF계 블루칩으로 주가 급상승
입력 2011-10-10 14:07 

걸그룹 걸스데이가 제약회사 두통약 CF 계약을 맺으며 광고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멤버 5명이 두통약 CF 모델 계약을 맺고 TV 광고 촬영까지 마쳤으며 10월 중순부터 공중파 방송 광고로도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이 CF에는 걸스데이의 상반기 최고 히트곡인 '반짝반짝'을 개사해 CM송으로 삽입된다"고 말했다. 광고주 측은 걸스데이의 CF 모델 발탁에 대해"상큼 발랄하고 건강한 걸스데이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섭외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스포츠 캐주얼브랜드의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