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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세인트루이스 꺾고 '먼저 1승'
입력 2011-10-10 11:30 
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중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밀워키는 홈 구장인 밀러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7전4승제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9-6으로 이겼습니다.
라이언 브라운, 프린스 필더, 유니에스키 베탄코트 등 3명이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밀워키는 1998년 내셔널리그로 소속을 바꾼 이후 처음 리그 정상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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