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프랑스 "유동성 위기 은행 구제"
입력 2011-10-10 02:03  | 수정 2011-10-10 03:38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존 재정 위기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은행들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은행의 자본 확충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고 강조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로존 위기에 대한 지속가능하고 세계적 차원의 해결책이 이번달 말까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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