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성 칠장사서 백일장 열려
입력 2011-10-08 15:00 
경기도 안성에 있는 1000년 고찰 칠장사에서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칠장사 어사 박문수 전국 백일장'은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칠장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백일장에는 1,000여 명의 중·고생이 참여했으며, 고은 시인이 심사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일장운영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은 "갈수록 컴퓨터에 매몰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좋은 글을 지어볼 수 있는 기획의 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